Post Image 아이가 부적절한 행동을 하거나 자신이 기대하던 적절한 행동을 보이지 않을 때 많은 부모들이 아이를 구박하거나 야단을 치고는 한다. 이것은 자신이 어릴 적 부모로부터 학습했던 훈육의 방식이었고, 그렇게 하면 아이가 행동에 변화를 보일 것이라는 막연한 대응방식이기도 하다. 부모는 아이가 변화되어야 할 부분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기대를 현재의 아이에게 맞춰 바꾸기보다는 아이가 자신의 기대에 부응해 바뀔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....   내용 보기